• daily 18년4월-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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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공원에서 술마시려 했는데 너무 추웠다,,, 그래도 나름 운치있었다



    친구가 알바하는 곳에서. 여기 양넘순샬 넘 맛있어 사랑해,,,



    점심에 먹은 라멘! 존맛이였징



    최애까지 다 모았다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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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나는야 자체휴강맨..



    그래도 올해는 꽃구경 했다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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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자이글 너모 좋아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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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엄마랑 먹은 쌀국수랑 파인애플볶음밥! 짱맛있었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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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랫만에 화진이랑 놀러간 한강



    저녁까지 놀았징^3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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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자휴맨 돌았어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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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월급들어온 기념으로 히힝